오서는 아버지와 딸이 함께 만들어가는 분재와 도자기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오너의 성씨 ‘오’를 착안하여 브랜드 네이밍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온, 오프라인 경험을 구축하였습니다.
2021년 코로나 시기에 진행되었던 기획 단계에서, 우리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도자기와 식물을 통해 작은 휴식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브랜드 심볼은 ‘지구와 달’의 형태에서 착안하였으며, 이는 딸과 아버지의 관계성을 담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식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목재와 철재가 주는 편안함을 주 소재로 사용하였고, 일정한 색상의 다운톤으로 공간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클래스 수업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중점으로 웹사이트를 설계하였습니다.
사용자의 삶에 작은 분재를 키움으로써 작은 휴식과 변화를 제공하고자 하며, 흙이 주는 정서적 안정을 전달하는 브랜드를 구축되었습니다.
ohseo is a bonsai and pottery brand created by a father and daughter. Inspired by the brand owner’s surname ‘Oh,’ we built the brand’s online and offline experiences from this naming concept.
During the planning stage in 2021, amidst the COVID-19 pandemic, we aimed to provide users with a sense of small respite through various ceramics and plants.
The brand symbol is inspired by the forms of the ‘Earth and Moon,’ developed to embod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aughter and father. In our offline space, we designed the environment to focus on plants, using wood and iron as the primary materials for their comfort, and applied a consistent, muted color tone in our design. For our online presence, we developed our website to facilitate smooth access to class services.
By encouraging users to cultivate small bonsai, we hope to bring small moments of rest and change into their lives. We aim to build a brand that conveys the emotional stability that soil brings to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