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살몬은 2013년 A/W 시즌에 론칭된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매 시즌 브랜드만의 색깔이 담긴 컨셉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각각의 아이템에는 개별적인 특성이 드러남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자유로울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2019년 브랜드 심볼, 브랜드 폰트 로고 개발을 시작으로 브랜드 매뉴얼을 디자인하였으며, 현재 개발된 브랜드 심볼은 의류의 패턴, 액세서리, 온·오프라인 사이니지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경험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 시스템을 정립하여 유관 부서와 업무 협력에 대한 방법을 고안하였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 입점 관련하여 인테리어 디자인 담당, 신용산 신사옥 인테리어 담당으로 브랜드 스토어, 오브제 설계 담당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을 하였습니다. 그 외 패키지, 인쇄물 관련 리뉴얼을 진행하고 웹사이트 자사몰 GUI 디자인을 완료하였습니다. 매 시즌 전개되는 시즌 컬렉션에 대한 룩북, 온라인 채널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브랜드 시스템이 일관성 있게 사용되고 있는지 체크하며 브랜드 톤앤매너를 브랜드 경험에서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Kinder Salmons is a women’s designer brand launched in the 2013 A/W season. Each season, the brand presents concepts and styles that reflect its unique color, designing each item to reveal its individual characteristics while ensuring continuity and freedom. Starting with the development of the brand symbol and font logo in 2019, we designed the brand manual, and the current brand symbol is utilized in clothing patterns, accessories, and both online and offline signage.
To maintain consistency in the brand’s online and offline experiences, we established a brand system and devised methods for collaboration with relevant departments. Regarding the opening of the store at Shinsegae Department Store in Gangnam, we took charge of interior design, and for the new office building in Sinyongsan, we were responsible for the brand store and object design, as well as communication. Additionally, we undertook the renewal of packaging and printed materials and completed the GUI design for the website. Each season, we update the lookbooks for the seasonal collections and the online channels, ensuring that the brand system is consistently applied and that the brand’s tone and manner are maintained across all brand experi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