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 Mansion은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1-3층까지 된 건물의 구조에서 착안한 네이밍인 마리맨션은 ‘나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건물 구조를 담아 심볼 로고를 제작하였습니다. 당시 기존 브랜드 로고 타입이 폰트 타입에서 심볼화하는 방향으로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심볼 로고 타입을 제작하고자 했습니다. 그러한 설득 과정이 유의미한 프로젝트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내부 그래픽 요소를 더하기 위해 일러스트 삽화를 그려 여백을 채워줄 일러스트도 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Mari Mansion is a casual French restaurant. The name, inspired by the building’s structure that spans 1-3 floors, means ‘my house’ and is reflected in the design of the symbol logo. At the time, we wanted to move away from the existing brand logo type, which was more font-based, to create a new form of symbol logo type. This persuasion process is remembered as a significant project. To add more graphic elements to the interior, we created illustrative drawings to fill the space with meaningful illustr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