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sit은 글로벌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입니다. 국내에는 50만 개 이상의 소비자 브랜드가 있지만 해외 시장 진출 비율은 1%에 불과하며, Forsit은 이를 100%로 전환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Forsit은 국내 브랜드와 해외 소비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파트너로서 이커머스, 브랜딩, 로지스틱, 인플루언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소프트웨어 팀이 하나가 되어 브랜드의 성공을 돕고 있습니다.
회사는 매년 380% 성장하고 있는 4년 차 시점에서 기업 브랜딩(C.I)이 필요했으며, 인바운드와 HR 마케팅을 고도화하기 위해 기업 아이덴티티 재수립부터 웹사이트 리뉴얼, 브랜드 경험 고도화에 대한 프로젝트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회사에 대한 이해와 케이스 스터디를 시작으로 임직원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회사 내부적으로는 어떻게 인터널 브랜딩을 만들어가고 익스터널 브랜딩에서는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도화할 것인지 고민하였습니다.
브랜드 시작점은 ‘문샷(moonshot)’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였고, 이제는 해외 시장이 아닌 더 먼 곳을 바라봐야 하는 이상을 스토리텔링하였으며, 우주라는 무한한 상상력을 연결시키며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이미지가 추상적이기보다는 팀워크 문화와 같이 일하는 동료를 이야기하며 회사 내부의 모습을 매칭시키기 위한 접점을 찾아야 했고, 그렇게 기업 브랜딩 V3.0 대대적인 리뉴얼 프로젝트가 완성되었습니다.
현재 브랜드 매뉴얼을 설계하고 사업 영업팀, HR팀과 연결하여 실행 가능한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과정에 있습니다.
Forsit is a global brand accelerator startup. Despite there being over 500,000 consumer brands in Korea, only 1% have ventured into overseas markets, and Forsit’s mission is to turn this figure into 100%. As a global e-commerce partner connecting domestic brands with international consumers, Forsit’s comprehensive services include e-commerce, branding, logistics, influencer marketing, performance marketing, and a dedicated software team, all working together to ensure brand success.
At its fourth year, experiencing 380% annual growth, Forsit recognized the need for corporate branding (C.I.) and aimed to enhance inbound and HR marketing. This necessitated projects involving reestablishment of corporate identity, website renewal, and enhancement of brand experience. I began by understanding the company and conducting case studies, followed by interviews with employees. Internally, I explored how to create effective internal branding, while externally, I focused on refining the corporate brand identity.
The initiative started with the concept of ‘moonshot’, emphasizing the need to look beyond overseas markets to even greater horizons, incorporating the limitless imagination of space. While the imagery needed to be abstract, it also had to reflect the teamwork culture and colleagues within the company, finding touchpoints that align with the internal aspects of the company. This led to the comprehensive renewal project, Corporate Branding V3.0.
We are currently in the process of designing the brand manual and building up actionable tasks by connecting with the business development and HR t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