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통닭은 한국적이며 서민적인 정서를 반영한 F&B 브랜드입니다. 초기에는 김삿갓통닭 본점을 운영하다가 프랜차이즈 모델로 확장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 매뉴얼 재정립, 디자인 시스템 체계화, 온오프라인 디자인 패키지 구축 등의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달이 뜨면 통닭이 생각나겠지”라는 카피를 시작으로 김삿갓의 이야기를 브랜드 스토리로 확장하여, 입체적이고 친근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김삿갓통닭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Kim Satgat Tongdak is an F&B brand that reflects Korean and traditional sensibilities. Initially operating as a single location, the brand sought to expand into a franchise model, necessitating a comprehensive brand renewal. This included redefining the brand manual, systematizing the design framework, and developing a cohesive on- and offline design package.

Starting with the tagline “When the moon rises, you’ll think of chicken,” the brand story was expanded around the figure of Kim Satgat, creating a multi-dimensional and approachable brand. This approach aimed to foster a sense of familiarity and connection with the custo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