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rm은 오래된 사무실을 컨셉으로 개업한 와인 바입니다. 사무실 캐비닛과 책상이 포함된 바의 인테리어는 사무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공간은 시간이 지나면서 브랜드 오너의 취향과 세월의 흔적을 담아내길 바라며, 일부 공간은 비워두어 자연스럽게 채워지고 낡아지는 모습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와인잔에 찍힌 심볼 로고와 아이덴티티 기획, 그리고 전체적인 공간 설계 및 현장감리를 통해 The Barm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The Barm is a wine bar designed with the concept of an old office. The bar’s interior features office elements such as cabinets and desks, reflecting its inspiration from a traditional office setting. The design approach allowed for certain spaces to remain intentionally empty, anticipating that over time they would naturally fill with the owner’s personal touches and the marks of passing years. The bar’s logo, which can be seen on wine glasses, as well as the overall brand identity, space design, and site supervision, were all carefully developed to create The Barm’s unique atmosphere.